안녕하세요 로로붐입니다 :)
오늘은 유럽여행을 처음 시작했던 때로 돌아가볼까 합니다.
(글을 작성하는 시점은 2020년 8월로 약 4년전의 일을 떠올리며 작성함을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음... 우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글을 좀 더 보기 편하시도록 QnA 방법으로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Q. 유럽여행을 가기로 마음먹기 시작한 계기는 ?
A. 고등학생때부터 꿈꿔온 로망이였습니다. 단기가 아닌 장기로 가고싶었습니다.
경비가 넉넉하지 못한 상황이였기 때문에 꿈으로만 생각하다가
그 당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기로 결심한 7,8개월 시점부터
여행경비를 열심히 모았고 '이번에는 기필고 내 꿈을 실현하겠노라' 라는 굳은 결심을 했습니다.
Q. 여행을 갔을 때 나이는?
A. 27살입니다. TMI이지만 전 여자입니다.
Q. 여행 기간은?
A. 70일정도 여행했습니다.
2016.05.11 출국하고 2016.07.20 귀국했습니다.
Q. 혼자 여행가셨나요?
A. 혼자 여행했고, 여행 중간에 3주정도는 지인들과 유럽에서 함께 동행했습니다.
지인들과 동행한 기간을 제외하면 50일 정도는 혼자 다녔습니다.
Q. 첫 해외여행이셨나요?
A. 아닙니다. 하지만 혼자가는 여행은 처음이였습니다.
Q. 걱정되는건 없었나요? 주변의 반응들은 어땠나요?
A. 비행기타기전까지 아무생각이 없고 설렘만 가득했고, 비행기를 타는 순간 조금 걱정은 되더라구요.
오히려 저보다는 여자혼자가는 여행이라며 주변에서 걱정을 많이 해줬습니다.
Q. 몇개국을 여행했나요?
A. 16개국을 여행했습니다.
Q. 주로 이용한 교통편이 있나요? 예약은 어떻게 진행했나요?
A. 거의 대부분의 교통을 골고루 이용했고, 제 기억으로는 버스를 많이 타고 다녔던거 같습니다.
예약은 블로그 포스팅을 보면서 정보를 얻고 예약을 했습니다. 예약대행사를 끼지 않고 거의 대부분
예약사이트에 직접 들어가 예약했습니다.
(대행사를 끼고 예약했을수도 있는데 ... 사실 지금은 딱히 기억나는 곳이 없어요;; )
Q. 숙박은 어떻게 했나요?
A. 혼자서 하는 여행이라 최대한 저렴하고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여성전용도미토리를 이용했고,
가격에 따라 한인민박도 이용했습니다.
(무조건 최저가와 안전만을 보고 예약을 했습니다. 어디서든 잘 자고 딱히 가리는 것이 없어 가능했습니다.)
한인민박보다는 호스텔의 비중이 더 많았습니다.
Q. 여행 중 사고나 뜻밖의 불상사를 겪은적이 있나요?
A. 2번 있었습니다. 한번은 핸드폰 파손이 있었고 (저의 과실로 ㅠ)
한번은 맥주 공짜로 얻어 먹는대신에 성희롱 당할뻔한 적이... 둘 다 저의 불찰이였어요.
성희롱의 사건은 저의 주변에서도 대부분 모르는 사실입니다.
내가 피해자인데 이상하게 부끄럽고 창피하더라구요..
정도가 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은 편하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Q. 영어나 다른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나요?
A. 생존영어합니다. 외국인과 가벼운 인사정도만 '하이, 헬로우, 나이스투미츄, 앤유' 외에는 더 이상 대화가 힘들고
눈치껏 몸과 눈빛으로 모든걸 표현하려 애씁니다.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생각나는대로 혼자 질문하고 혼자 답한 부분이라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혹시 추가로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물어보시면
기억을 더듬어 답변해드릴수 있는 범위는 최대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
+ 추가적으로 적어보자면 여행가기전 작성했던 간소한 여행계획표입니다 :)
많은 곳을 가려고 하다보니 몇일날 어디를 가야하는지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하는지
머릿속에 다 담을수가 없어 한눈에 보기 편하도록 기록했던 정말 단순한 계획표 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 보기 편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다른분들이 보기에는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

다음 포스팅은 런던여행의 시작으로 하루씩 일기처럼 소개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로로붐의 70일간의 나홀로 유럽여행,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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